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용진 심우기 이상림 최재철)는 오는 9일 오후 7시 주민신협 행복빌딩 지하 1층 커뮤니티회의실에서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문제점’을 주제로 나백주(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 강연을 개최한다. 성남시가 시민이 건립한 성남시의료원을 강제로 민간병원에 위탁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면서 진료정상화를 외면하고, 병원을 원활히 경영하지 못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강연으로 성남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면서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연회는 100…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가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터뷰 과정에서 “일본이 100년 전 역사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역사문제에 대해 일본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대일관계가 개선되지 못한 것은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반성을 강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대통령의 인식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 대통령의 이러한 역사인식은 이번만이 아니다. 3.1절 기념식에서도, 방일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가 바라고 그리던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보당 김현경 중원구위원장 “4월 임시회 추경 편성해 달라” 진보당 김현경 중원구지역위원장 등 성남시민 1097명은 물가 폭등에 이어 난방비 폭탄으로 민생이 어렵다면서 성남시가 책임지고 가구당 30만원 난방비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달라는 청원서명부를 성남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서민들은 더 졸라맬 허리띠도 없다”면서 “올해 4조원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민생을 살리는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면 시민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라며 4월 11일 임시회에서 난방비 재난지원금 추경예산을 편성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
“시ㆍ도별 안전체험관 간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안전체험관의 교육의 질 향상 도모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는 5일(수)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재난종합 체험동에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 할 수 있는 차량전복, 지진, 태풍 등 위기상황을 직접 체험했으며, 재난안전체험시설 운영 상황을 둘러봤다. 안계일 위원장은 “자연친화적 야외 체험 시설을 구축해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 30일 백석읍 주민센터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성황 ○ 이영주 의원, “국지도39호선 공사, 추가 지연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 가질 것”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30일(목) 양주시 백석읍 주민센터에서 경기도, 양주시, 시공사, 감리단이 주최하는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국지도 39호선 공사 지연에 대한 지역주민들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영주 의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
세월호 9주기를 앞둔 지금까지 첫 삽도 못 뜬 4.16 생명안전공원 문제 지적 대표발의한 ‘속헹씨법’을 근거로 열악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 노력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15일 열린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 이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속헹씨법 제정 이후 경기도정의 운영 방향, 도내 공무직 직급 문제에 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 강태형 의원은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본인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 백현마이스 성공을 위해 적극적 지원 - 지난 21일 성남시가 총사업비 2조7천억 원 규모의 마이스(MICE)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공고를 낸 가운데 27일 총 79개 사가‘사업참여 확약서’를 접수했다.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주)카카오, (주)한화, 메리츠증권(주) 교보증권(주) 하나증권(주) 미래에셋자산운용(주) 키움증권(주) NH 투자증권(주),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우미건설(주), ㈜태영건설, ㈜포스코건…
○ 김 위원장, 향후 조례에 따른 정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17일(금)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최근 택배서비스,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등 배송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생활물류서비스산업의 물류기반을 조성하고,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의 권익을 증진시켜 생활…
- 14일(화)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와 공동 기자회견 열어 - 명분 내건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 확보’도 반대 1만2천8백 명(도입 반대의 40.1%)으로 상반 - 강득구, “목적도 수단도 불분명한 낚시성 정책인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사회적 합의 거쳐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14일(화)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정책에 대한 교육주체 3만1천9백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