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환경기업 15개사 지정 ○ 유망환경기업 지정서·현판 수여, 맞춤형 사업비 지원, 경기도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 경기도의회, 17일 2023년 경기도 예산 33조 8,104억 원 의결 - 여야정협의체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의해 회기 내 통과 이뤄내 ○ 민생: 지역화폐 발행지원 904억 원, 노인일자리 171억 원, GTX A 1,186억 원 등 ○ 기회: 기회사다리․기회소득․기회안전망․기회발전소․기회터전 등 기회패키지에 1조 470억 원 ○ 안전: 소방관서 신축 및 이전 339억 원, 지방하천 유지관리 100억 원 등 ○ 민선8기 역점사업: 북부특별자치도 공론화 15억 원, 경기국제공항 건설지원 3억 7천만 원 등 …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시정 혁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3년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선정했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라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다. 중국 한나라 학자 동중서가 당시 임금인 무제에게 “거문고 줄을 바꿔야 하는 데도 바꾸지 않으면, 훌륭한 연주가라도 조화로운 소리를 낼 수 없듯이 개혁해야 하는데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나라를 잘 다스릴 수가 없다”라고 건의한 현량대책(賢良對策)에서 유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
○ 김동연 경기도지사, 3일 경기도의회에서 2023년 본예산 시정연설 ○ 총 33조 7,790억 원 규모. ‘민생’, ‘기회’, ‘안전’에 집중 투입 - 기회사다리, 기회소득, 기회안전망, 기회발전소, 기회터전 등 기회예산에 1조 531억 편성 ○ 김 지사 “진영과 정파 초월해 여야정이 머리 맞대고 도민을 위한 정책 고민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 경기도 예산안은 ‘민생’·‘기회’·‘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기회수도 경기도를 위한 2023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
○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환경기업 15개사 내외 선정, 사업비와 가점 등 혜택 제공 - 모집 기간 : 10.18.(화) ~ 11.7.(월) - 지원 대상 : 3년 이상 환경산업을 영위한 도내 중소·중견기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7일까지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지원사업’에 참가할 환경기업 15곳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지원 사업’은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실적, 보유기술, 고…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2023년 도교육청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 ◦ 14일, 제2회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개최 ◦ 2023년 도교육청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 ◦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운영의 민주성·투명성 강화에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를 진행했다. 도내 31개 시·군별 도민위원 31명과 비영리민간단체 위원 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는 모두 18명이 참석하였으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로당이 오는 2023년 1월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회관으로 탈바꿈한다.시는 31억18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27일부터 궁내동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를 시작한다.지은 지 26년이 넘어 낡은 궁내동 경로당 건물(지하 1층~지상 2층)을 허물고 그 자리에 연면적 59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새 건물을 짓는다.신축 궁내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물엔 새 경로당을 포함한 식당, 다목적 프로그램실, 북카페, 키즈카페가 들어선다.앞서 개최한 주민설명회 때 나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23년 말까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 ‘제6기 집행위원도시’로 활동하게 됐다.시는 지난 10월 18일 세계 150개 회원 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WeGO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위원도시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10월 열린 ‘제4회 WeGO 어워즈’에서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도시 성남’ 프로젝트 발표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WeGO 집행위원도시인 성남시는 ▲신규 회원 승인과 총회 정관 개정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