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 ~ 4.30. 경기도 누리집 내 ‘4.16 세월호 참사 온라인 기억공간’ 운영 ○ 경기도민 등 세월호 10주기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공간 마련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추모관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과 연대(온라인 기억공간)’는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에서 ‘기억과 연대’ 포털을 누르면 연결된다. 방문자들은 추모글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도사를 통해 …
- 산·학·연 대상으로 국가유산 피해회복·적응관리 2개 기술개발 분야의 6개 과제 공모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하고자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기후변화대응 국가유산 피해회복 및 적응관리 기술개발(R&D)’ 사업에 총 231억을 투입하기로 하고, 올해 이 중 15억 원을 산·학·연에 지원하여 사전피해예방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지난 2010년부터 국가유산 분야 전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 추진해온 문화재청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산림환경 변…
- 올해 27억 투입해 도서·벽지 학교와 복지기관 등 직접 찾아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 기회 제공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올해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도서·벽지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장애인·노인 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서 국가유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를 확대 운영한다. 국민의 국가유산 교육·체험 격차 해소를 위한 취지이다. 올해는 수혜대상을 기존 24곳에서 60곳으로 확대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시킨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여…
◇ 2020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연속 인증 ◇ 전문성 있고 참신한 기획력 돋보이는 전시 개최, 체계적 소장품 관리 등 높이 평가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등 공립미술관의 역할 충실할 것”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의 성남큐브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공립미술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미술관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 ․ 공립미술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67개 기…
◇ 우수 해외 공연 단독 유치, 국제기관과의 협업 등 통한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 성남의 예술인과 단체, 시민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ESG 경영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특화거리 조성 연계한‘시민문화예술 놀이터’로의 기반 마련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은 창립 20주년 맞는 2024년을 재단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지난 몇 년간 움츠렸던 재단 사업을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함은 물론 문화예술계 전반의 부진을 떨치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성남문화재단(이…
○ 2023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21μg/㎥, 2015년 이후 지속적 감소추세 유지 ○ ‘좋음’ 등급(15 μg/㎥ 이하)’ 일수 150일, 2022년보다 16일 감소 - 코로나19 종료 후 경제활동 확대로 인한 대기질 영향 때문 분석 2023년 경기도 초미세먼지(PM-2.5) ‘좋음’(15 μg/㎥ 이하) 일수가 150일로, 2022년 166일 대비 16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23년 21μg/㎥로 2022년 20 μg/㎥대비 소폭 증가했다…
○ 경기도 전문가 심사위원단 구성해 개최지 최종 결정 - 평택시 오성면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 ○ 기후위기 대응, 생태거점 정원으로서 지역 및 생활 속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 기대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4천여 명의 시민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
- 국가유산 재난방지시설 151건 구축 및 안전경비원 189개소 634명 배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 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소방, 방범, 전기, 드론 등 국가유산 방재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총 226억 원을 투입해 다양화·대형화 추세인 재난환경에 대한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한 시설과 인력을 확충했다. 특히, 전기화재요인 사전감지(ICT)와 불법침입 감시를 위한 IoT 시스템, 자율주행 예찰(드론) 등을 기존에 목조문화유산 중심에서 석조문화유산을 포함한 사적 등에도 확대 적…
- 내부 낙서는 수시 제거 및 상시 관리 강화… ‘낙서 금지’ 배너 및 안내 방송 □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 관련 o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21일(목) 강추위로 인해 중단했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을 26일(화) 오전 재개해 29일(금)까지 세척과 색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한 후 단기 모니터링을 거쳐 1월 4일(목) 오전 가림막을 걷고 작업을 마친 담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궁궐 내부 기존 낙서 관련 o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담장 낙서와는 별도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
- 현지 협력망을 활용한 긴급매입과 자발적 기증 유도 등을 통한 전략적 환수 … 2022년 대비 10배 증가 국외에 소재하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속에서 2023년 올 한 해 동안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 이하 ‘국외재단’)과 함께 환수한 국외 문화유산이 총 1,083건 1,550점에 달한다. 이 수치는 국외 문화유산 환수 업무를 수행하는 국공립 박물관 등 타 기관의 환수 현황은 제외한 것으로, 지난 2022년의 성과(80건 170점)에 비하면 10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