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 제2의 전성기 GK 유상훈 영입하며 뒷문 강화! - 유상훈 “승격 위해 힘쓸 것,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성남FC가 ‘PK 명장’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언남고, 홍익대를 거쳐 2011년에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유상훈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지난 2022년 강원FC로 이적했다. 이적 후 2022시즌 리그 35경기 출전 45실점을 기록하며 2022시즌 강원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고 K리그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후보에도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
- U23 올림픽 대표팀 명단 오른 유망주! 2002년생 미드필더 오재혁 영입 - 오재혁 “성남 역사와 유니폼의 무게 잘 안다. 팀 승격에 보탬될 것” 밝혀 성남FC가 미드필더 오재혁을 임대 영입했다. 오재혁은 우선지명으로 포항에 프로 입단했다. 직후 2021시즌 부천FC로 임대돼 경험을 쌓았고 실력을 인정받아 트레이드로 부천FC로 완전 이적해 2022시즌 주전을 꿰찼다. 이후 전북을 거쳐 2024시즌 한 시즌 간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드리블과 섬세한 경기 운영이 장점으로 짧은 패스와 드리블로 득점 기회를 만든다. 이…
- K리그1 승격 목표로 미드필드진 강화, 정원진 영입 - 이기형 감독 “영리한 플레이 장점, 승격의 바람 일으켜주길 바란다.” 밝혀 성남FC가 2024시즌 승격을 목표로 미드필더 정원진을 영입했다. 정원진은 포항제철고-영남대를 거친 포항 유스 출신으로, 2016시즌 우선지명으로 포항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 11경기에 출전하며 자리를 굳건히 다진 정원진은 2017년 경남으로 임대 돼 K리그2에서 34경기 출전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었다. 이후 서울과 상주상무(김천상무)를 거쳐 2022시즌 부산으로 …
- 성남FC 선수단, K리그1 승격 위한 담금질! - 이기형 감독 “성남의 목표는 승격 단 하나, 팬들에게 신뢰감 주는 팀 만들 것” 성남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한 여정에 나섰다. 선수단은 금일 1월 4일 (목) 출국해 2월 9일(금)까지 태국 치앙마이에 머문다. 따뜻한 기후 아래 체력과 구성원 간의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은 2024시즌 대비 정승용, 이정협, 박광일 등 베테랑 선수들을 완전영입하며 팀의 경험치와 노련함을 강화했다. 구단은 조성욱, 가브리엘 등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와 함께 K리그…
-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 장점인 측면 공격수 - 김정환 “명문구단 성남의 승격 위해 후회없이 뛰겠다.” 밝혀 성남FC가 부산아이파크에서 공격수 김정환을 영입했다. 2016년 FC서울에 입단한 김정환은 2018시즌 광주FC 이적 후 3년간 56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정환은 2021시즌 서울이랜드FC로 이적하며 2시즌 동안 공격 포인트 14개를 올렸고 2023년 여름 트레이드로 부산 아이파크로 향해 후반기 주전으로 활약했다. 스피드와 돌파가 장점으로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과 기술을 활용한 활약…
- 성남FC, K리그 통산 240경기 출전 정상급 미드필더 한석종 영입 - 한석종 “승격 목표로 오는 시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밝혀 성남FC가 미드필더 한석종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한석종은 숭실대 시절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주역이자 베스트 수비상을 수상했던 유망주다. 2014년 강원FC 입단 이후 인천유나이티드, 상주상무, 수원삼성을 거치며 K리그1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한 한석종은 통산 240경기에 출전했다. 중원을 보강하며 성남은 한석종이 선수들과 함께 팀의 수비와 공수전환에 힘을 더욱 실어줄 것…
- 2024시즌 구단 홈경기 마케팅 대행업체와 경호·안전 대행업체 각각 공개입찰 진행 - 안전한 경기 관람환경 마련과 홈경기 장내·외 행사 및 팬 서비스 강화 목적! 성남FC가 2024시즌 홈경기 마케팅 대행업체와 경호·안전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본 입찰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2024시즌 성남FC의 홈경기 마케팅 대행업체와 경호·안전운영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케팅과 경호·안전 업체를 분리하여 선정한다. 주 사업 내용은 2024시즌 성남FC 홈경기 장내·외 팬 서…
“직무유기 시정, 정치적 법적 도덕적 심판하겠다”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용진 심우기 이상림)의 2024년 신년사는 공공의료 확대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에 방점이 찍혔다. 시민공대위는 2일 “공공의료 표준도시 성남을 만들고자 달려온 1년이었다”며 “청룡의 새해, 다시 공공의료 확대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향한 역사적 대장정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년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의료민영화 추진과 성남시의료원을 말아먹겠다는 시정을 저지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 의료공공…
- 스피드와 빌드업 장점인 베테랑 수비수 - 박광일 “승격 목표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밝혀 성남FC가 베테랑 수비수 박광일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박광일은 2013년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프로 데뷔해 인도, 말레이시아리그 등 다양한 해외 팀을 거쳤다. 2018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한국무대 첫선을 보였고 경남FC, 김포FC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79경기 출전했다. 스피드와 빌드업이 장점으로 상황 판단력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빠른 공수전환을 이어간다. 박광일은 작년 3월 김포FC에 합류해 32경기…
- 성남FC, K리그 간판 공격수 이정협 합류! - 이정협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 목표가 우선, 오로지 성남의 승격만 바라보겠다.” 밝혀 성남FC가 공격수 이정협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활력을 더했다. 이정협은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해 27경기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상주상무, 울산현대, 강원FC 등에서 활약했고 2018시즌 J리그1 쇼난 벨마레에 임대되며 해외 무대를 경험했다. 또한, 2015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 눈에 띄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2015 아시안컵에서 득점하는 등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