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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채용, 고압산소기 사적사용, 공공의료 외면, 병원 운영 비정상화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이 지난 18일 의료원 내부 통신망에 올린 퇴임사를 통해 “10월 31일 성남시의료원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중의 원장은 2019년 4월 1일 2대 원장 취임후 3년 7개월 기간 성남시의료원 개원, 코로나19 감염병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 등 공공의료기관 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높은 수준의 환자안전과 의료 질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
지역 책임의료기관 역할과 기능 확립 촉구! 경기본부 백소영 본부장 단식 농성 투쟁 돌입 기자회견 ○ 지난 9월 13일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전원이 발의한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 예고되었고, 지난 10월 7일부터 성남시의회 정례회의가 시작되었다. 지난 7월 신상진 성남시장이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대학병원 위탁을 주장한 지 3개월도 되기 전에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성남의료원 위탁을 의무화하고 위탁 주체를 민간기관까지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나선 것이다. …
한국노총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성남시의료원지부 - 성남시의료원 민간 위탁경영 반대 - 93만 성남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 10월 6일 14:00 성남시의회 앞 한국노총 의료노련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소병율( ) 성남시의료원지부는 10 월 일 목6 ( ) 14시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 반 대 및 조례안 폐기>를 주장하며 93만 성남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소병율 위원장은 정용한 시의원이 2011년 성남시의료원 주민발의 조례를 폐기…
신옥희 중원구위원장 ‘정용한 시의원 개정조례안 저지 당력 집중할 터’ 진보당 성남시협의회(위원장 최성은)는 22일 저녁 6시 성남시의료원 정문과 중앙동 이안경나라 앞에서 ‘성남시의료원 운영정상화 촉구와 위탁운영 반대’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보당 신옥희 중원구 지역위원장은 이날 중앙동 이안경나라 앞에서 연 정당연설회를 통해 “성남시의료원은 시민들이 한땀한땀 서명해서 시민의 의지로, 시민의 혈세로 만든 공공병원”이라면서 “이 병원은 공공의료를 실현하겠다는 시민들의 굳센 의지가 아니었으면 애초에 생기지도…
신상진 성남시장은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성남시의료원 운영 정상화 방안 마련하라! 성남시의료원을 대학병원에 위탁하려는 움직임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시의원의 언론 인터뷰에서 확인되고 있다. 2011년 성남시의료원 주민발의조례를 폐기하고, 대학병원 위탁조례 통과에 앞장섰던 정용한 시의원이 이번에 또다시 오는 10월 7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시민을 무시한 채 반민주적이고 위법적으로 위탁운영을 추진하는 성남시의료원 조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는 ‘공공의료 표준 도시’ 성남을 ‘공공의료 포기 도시’…
성남 시민단체 및 정당, 시민공동대책위 결성모임 추진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검토 표명으로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변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개원 2년이 지난 성남시의료원은 현재 재정상황 악화, 이중의 원장의 고압산소치료 사적유용의혹으로 인한 경찰 조사, 비위 의혹을 덮은 성남시 특별감사, 의료진 이직 속출, 진료체계 미비로 인한 주민들의 이용 및 만족도 저조 등 경영진의 경영 실패, 운영 미숙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들이 노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남시의료원의 총제…
성남 17개 시민단체들과 4개 정당 공동주최로 8월 3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료원 바로세우기 시민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시민토론회는 성남시의료원 개원 2주년을 즈음하여 현재 원장 비리 의혹, 재정 악화, 의료진 이직 속출 등 각종 경영상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는 성남시의료원을 평가,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형준(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공공병원 정책 검토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현 정부가 공공의료의 시장화, 간접적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성남시의료원과…
현재 성남시의료원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않고는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공공병원이 되기 어렵다. 성남시의료원 혁신을 위해 성남시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바뀌어야 한다.전국 최초 주민발의조례로 만들어진 성남시의료원을 바라보는 지역사회 시선 곱지 않아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최초 주민조례발의운동으로 만든 공공병원이다. 성남시의료원은 정부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공공병원으로서 국가 위기 상황에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폄하하거나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의 가용한 모든 병상과 인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라!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해 코로나 중환자병상 뿐만 아니라 일반병상도 부족한 상황이다. 경기도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이 없어 전남 목포병원으로 이송되고, 서울시의료원에 컨테이너 병상이 설치되었다. 군 의료진과 특전사가 투입되어 코로나 방역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대학기숙사는 생활치료센터로 동원되고 수도권 지역의 환자 이송을 지원하기 위한 소방 동원령 1호가 발령되어 부산 등 12개 시·도 소방본부의 119 구급…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지난 8월 15일 기점으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 코로나 입원 환자가 70명에 달한다. (8월 1일부터 22일 확진자 기준)경기도 코로나19 발생 현황(8.24. 0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96명 중 15명만 병상이 배정되어 격리 조치되었고, 생활치료센터 4명 77명의 확진자는 ‘격리예정’이라며, 병상 배정이 늦어지고 있다.지난 2월말, 3월 초 대구. 경북의 신천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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