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전국 광역․기초의원 대상 ‘좋은 조례’ 부문 수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1일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 우수 사례 발굴과 우수 조례 확산 등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좋은 조례 부문은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8건(제정 6건, 일부개정 11건 및 전부개정 1건)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12명), △성남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1명),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보석 의원 등 10명), △성남시 시정모니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미 의원 등 10명), △성남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조우현 의원 등 17명), △성남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2023년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며 경기지역 체육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유공자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2023년은 경기도 체육계가 큰 쾌거를 이룬 한 해”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해 경기도민의 자랑이 됐고,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체육의 중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체육은 정직한 땀과 노력의…
…의회사무처 차원의 결핵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 활동 주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및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결핵 퇴치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염 의장은 높은 결핵 발생률에 비해 경각심이 낮은 점을 지적하면서 의회사무처 차원의 결핵 예방관리와 인식개선 활동을 주문했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김영준 회장, 박장호 본부장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씰 50장과 그린씰(열쇠고리) 20개 증정식을 …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할부 유예이자율 2.3% 원상 복귀 촉구결의안’, 국민의힘이 부결 18 VS 16 성남시의회 제289회 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현백 의원(판교동 ‧ 백현동·운중동)이 대표 발의한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할부 유예이자율 2.3%, 원상 복귀 촉구결의안’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 반대로 부결됐다. 최의원은 결의안 제안설명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과도한 분양전환 가격을 무주택 서민들이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임차인이 일정액의 계약금을 납부하고 잔금은 10…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1층 현판 옆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추모식을 실시했다. 염 의장과 참석 의원 등은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소녀상에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시키고 담요를 덮어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
“특별법 통과로 책임소재 분명히 밝혀야. 그래야 희생자들에게 떳떳할 것” ○ 13일 경기도 도담소에서 유가족과 함께 간담회 열고 아픔 위로와 희망 전달 - 팝페라 공연과 위로·응원 메시지 전시 등 유가족 심리회복 지원 - 간담회 통해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참사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 등 …
○ 민선 8기 도정 전반으로 민관협치 체계 확대 - 7개 분과별 다양한 현장 의견수렴, 토론 기반 정책 제안 체계 구축 ○ 정책의 주인인 도민들이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 확대, 삶의 질 향상 도모 경기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규모를 기존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출범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 공유 및 의견 제시 ▲경기도 민관…
○ 세계이주민의 날(12월 18일) 기념, 12월 14일 이주인권 기구 공동 포럼 개최 ○ 온오프라인 이주민의 기본적 생존권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보장을 위한, 중앙정부-광역지자체 간의 보다 긴밀한 인권 연대 필요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는 12월 18일 세계이주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2023 이주민 인권 실태와 정책 토론회: 노동권과 디지털 인권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 6일 ‘의회사무처 12월 월례조회’ 실시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