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따뜻한 동행, 정(情) 나눔 Day 가져” > 포토뉴스

- 설 명절 “가래떡” 나눔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

○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설날 가래떡 복주머니 나눔을 통한 따뜻한 정(情) 전달, 복주머니 가래떡 약 400여개 전달

○ 대형상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지원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024년 2월 1일 설 명절 “가래떡과 복주머니” 나눔을 통한 설날의 의미부여 및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일환으로 “따뜻한 동행, 정(情)나눔 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가래떡과 복주머니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情)을 전달함은 물론, 대형상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였으며, 성남시 전통시장인 성호시장에서 40여년 간 떡집을 운영하는 곳에서 떡을 주문하여 성남소방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복주머니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포장하였다.

  이날 성남소방서에서는 손수 포장한 가래떡을 성남시문화원 및 보훈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중원구·수정구지회 등에 성남소방서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동봉하여 직접 전달했다.

  직접 가래떡 복주머니 포장에 함께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문해 온 떡을 하나하나 복주머니에 담아 포장하면서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직접 참여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래떡 복주머니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족 친지들과 새해 덕담도 나누며 어린 시절 추억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성남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