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4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서 커플 23쌍 매칭-헤드라인뉴스

성남시 올해 4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서 커플 23쌍 매칭 > 헤드라인뉴스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5.0'C
    • 2024.11.02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헤드라인뉴스

성남시 올해 4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서 커플 23쌍 매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30 18:31

본문

여성가족과-지난 9월 29일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열린 올해 4차 성남시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 때.jpg

    누적 189쌍…결혼 1·2호 커플도 탄생, 지난해 참가자 115명은 연애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월 29일 헬로오드리(분당구 운중동)에서 개최한 올해 4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커플 23쌍이 매칭됐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50쌍(총 10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6%다.


이번 행사는 경쟁률 5대 1을 뚫은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매칭 확률을 높이기 위해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분석한 뒤 서로에게 어울리는 이들과 같은 조(1조당 10명)를 편성했다.


참여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1대 1 대화, 저녁 식사, 커플 게임, 와인 파티 등을 즐기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성남시가 2년 차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5차례(230쌍 중 99쌍 매칭), 올해 4차례(총 200쌍 중 90쌍) 등 모두 9차례 열린 행사에서 남녀 430쌍 중 189쌍(44%)의 커플이 이어졌고 부부 1호(7.7), 2호(9.1)가 탄생했다. 


성남시가 지난해 참가자 460명을 대상으로 1년간의 생활·인식 변화 등에 관한 온라인 설문 조사(7.15~24)를 벌인 결과에선 응답자 320명 중 115명(36%)이 연애 중이라고 답했다.


연애 중인 상대방과의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90명(115명의 78.3%)이 ‘그렇다’고 응답해 새로운 인연 탄생을 예고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