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경기도청출입기자협회”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10-07 15:12본문
이날 창립 총회는 김형미기자(뉴스채널 S)의 사회로 이재명도지사 대신 김용대변인, 경기도의회 송한준의장, 최만식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종규회장을 비롯해 31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창립총회는 1부 2부로 나뉘어져 진행했으며, 1부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창립선언,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했으며. 2부에는 회장님의 당부말씀, 회원소개, 점심식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종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중에도 불구하고 김용대변인, 경기도의회 송한준의장님, 최만식도의원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인터넷신문이 일 만개업체가 넘는 급성장으로 인해 지역의 종이신문이 날로 줄어드는 등, 우리사회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한국이 개발국인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 인터넷 강국이 되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경기도만 봐도 현재 1,560개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었고, 전국 17광역시의 내년 말이면 1만이천개가 예상 되며, 약 이만개의 신문이 생길 것으로 내다보는 등, 인터넷신문 천국에서 국부를 만드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인터넷은 지난 69년대의 미국에서 군사목적으로 개발되어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약 2억여명 이 사용 중이다. 한국은 95년도에 산업과 연구용으로 도입이 되어 현재 인구 3,900만(78%이상) 사용하는 필수불가의 생활도구가 되고 있어 그만큼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인터넷신문 경기도청 출입기자협회” 가 새롭게 발 돋음 하면서 우리를 지켜보는 시민들에게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무엇보다 저를 비롯한 회원들끼리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각별히 신경 쓰고 함께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인터넷신문경기도청출입기자협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갖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초대 김종규회장님을 중심으로 32명의 회원사들이 함께 하는 것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 인터넷신문은 이제 우리 생활에 매우 익숙한 매체이다. 저 또한 매일 휴대폰과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있다.
세상살이에서 작지만 큰, 어렵고 힘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하는 연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의 의기투합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경기도의회는 1,330만 도민이 주인이다.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도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담아서 도민의 삶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은 도민을 대변한다. 도민을 대신하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하겠다. 특히 이번 제10대 경기도의회가 거대여당 구조에다 집행부 수장까지 여당이다 보니 견제와 균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인터넷신문 출입기자 여러분이 때론 야당 역할도 해주셔서 우리경기도의회가 의회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디지털 매체이지만 아날로그인 감성으로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뉴스와 정보도 많이 담아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경기도가 따뜻한 세상의 중심이라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도의회는 뉴스와 정보의 무한생산과 동시소비가 가능한 인터넷신문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도지사의 일정상 김용대변인이 축사를 대독을 했다.
“인터넷신문경기도청출입기자협회” 창립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창립총회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김종규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결성되는 “ 인터넷신문경기도청출입기자협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넘어 각사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논의를 나누는 유익한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새로운 경기도는 자치분권의 시대, 주권자가 이끄는 공정한 사회, 대한민국의 새 중심이 될 것이다.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듯,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과 온전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통해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도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은 다양한 지역의 이슈를 보다 세심하게 취재 보도하는 동시에 도민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 공론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언제나 사실 그대로를 공정한 시각으로 보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과 정책들이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도정에 대한 조언과 애정 어린 제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경기도는 언제나 적극적인자세로 지역여론을 소중하게 경청하겠다.“고 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종규회장님을 중심으로 오늘 결성되는 “인터넷신문 경기도청 출입기자협회”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이다. 새로운 경기도에 걸맞게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인터넷신문경기도청출입기자협회”가 오늘 창립총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회원사의 더욱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인터넷신문은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다는 효율적인 장점이 있는 반면, 한 번에 질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때로는 호감으로, 때로는 질타의 눈초리로 다가 올것이다. 단점이 없도록 끊임없이, 부단한 노력이 필요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