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활동 결과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6-29 13:58본문
[사진/편집=성남종합신문 이재문 기자] 2018년 6월 29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활동 결과보고 및 질의가 많은 기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약 1시간에 걸쳐 열렸다.
<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활동 결과보고>
18일 출범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가 오늘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일하는 인수위원회,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목표로 하며, 제가 직접 시정준비위원장을 맡아 현안을 챙겼습니다.
성남시장 당선인으로서, 그리고 시정준비위원장으로서 활동기간 동안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시정 파악에 도움을 주신 준비위원님들과 고문단, 자문위원단, 그리고 밤낮으로 애써준 성남시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성남시 현안과 민선7기 공약사업을 검토했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총 3단계로 활동기간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1단계 3일간의 시정업무 보고 기간에는 직접 업무보고를 받았고 준비위원들, 공무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며 성남시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2단계 공약이행 계획 보고회에서는 위원장으로서 15시간 30분 동안 회의를 주재하며, 4개 분과의 향후 공약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3단계 핵심전략 수립기에는 3일 동안 주요 공약과 관련한 정책 특강, 시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토론회는 그동안 강조해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 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마련된 자리였고, 참석한 공무원, 시민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민선7기 성남시정부를 세워주신 100만 성남시민께 그동안의 시정준비위원회 활동 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가 선정한 총 155개의 공약 중 10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40% 이상 확충, 미세먼지 대책, 장애물 없는 성남 등 좋은 공약들이 많지만, 시간 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는 향후 발간되는 시정준비위원회 활동 백서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0대 핵심공약
1. 시민이 시장입니다 : 시민청원, 시정위원회, 공론화위원회
2. 심장이 뛰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 판교 수정 중원 분당 4대 성장거점
3. 지역화폐 1,000억 시대 (가맹점 확장 등을 통한 편의성 증진)
4. 주거 만족도시 : 도시재생, 재개발, 리모델링 지원
5.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성남
6. 주차문제 해결
7. 청년 정책위원회 및 청년명예부시장 제도 운영
8. 고교무상급식 전면시행과 고교 의무교육 확대
9.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아동수당 전국 최초 100% 지급,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10. 돌봄대기자 ZERO 초등 돌봄체계 구축
인수위원장으로서 위 과제들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와대, 장관, 국회의원, 시의원 등과 만나 현안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난항을 겪던 지역화폐와 아동수당 공약도 몇 가지 문제가 해소되며 급진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분야) 4개 분과의 지원을 받아 TF를 꾸려 세심하게 챙기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정준비위원회 활동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들은 임기동안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시정준비위원회 활동은 곧 종료되지만 핵심공약 시행을 위해 ‘시정위원회 준비 기획단’,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기획단’을 설치하고 ‘지역화페 1,000억 시대 대비를 위한 비상체제’를 만들어 핵심 과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7월 2일, 저는 민선7기 성남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섭니다.
시민의 곁에서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챙기는 따뜻하고 친절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활동 결과보고>
18일 출범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가 오늘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일하는 인수위원회,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목표로 하며, 제가 직접 시정준비위원장을 맡아 현안을 챙겼습니다.
성남시장 당선인으로서, 그리고 시정준비위원장으로서 활동기간 동안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시정 파악에 도움을 주신 준비위원님들과 고문단, 자문위원단, 그리고 밤낮으로 애써준 성남시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성남시 현안과 민선7기 공약사업을 검토했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총 3단계로 활동기간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1단계 3일간의 시정업무 보고 기간에는 직접 업무보고를 받았고 준비위원들, 공무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며 성남시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2단계 공약이행 계획 보고회에서는 위원장으로서 15시간 30분 동안 회의를 주재하며, 4개 분과의 향후 공약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3단계 핵심전략 수립기에는 3일 동안 주요 공약과 관련한 정책 특강, 시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토론회는 그동안 강조해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 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마련된 자리였고, 참석한 공무원, 시민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민선7기 성남시정부를 세워주신 100만 성남시민께 그동안의 시정준비위원회 활동 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가 선정한 총 155개의 공약 중 10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40% 이상 확충, 미세먼지 대책, 장애물 없는 성남 등 좋은 공약들이 많지만, 시간 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는 향후 발간되는 시정준비위원회 활동 백서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0대 핵심공약
1. 시민이 시장입니다 : 시민청원, 시정위원회, 공론화위원회
2. 심장이 뛰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 판교 수정 중원 분당 4대 성장거점
3. 지역화폐 1,000억 시대 (가맹점 확장 등을 통한 편의성 증진)
4. 주거 만족도시 : 도시재생, 재개발, 리모델링 지원
5.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성남
6. 주차문제 해결
7. 청년 정책위원회 및 청년명예부시장 제도 운영
8. 고교무상급식 전면시행과 고교 의무교육 확대
9.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아동수당 전국 최초 100% 지급,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10. 돌봄대기자 ZERO 초등 돌봄체계 구축
인수위원장으로서 위 과제들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와대, 장관, 국회의원, 시의원 등과 만나 현안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난항을 겪던 지역화폐와 아동수당 공약도 몇 가지 문제가 해소되며 급진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분야) 4개 분과의 지원을 받아 TF를 꾸려 세심하게 챙기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정준비위원회 활동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들은 임기동안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시정준비위원회 활동은 곧 종료되지만 핵심공약 시행을 위해 ‘시정위원회 준비 기획단’,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기획단’을 설치하고 ‘지역화페 1,000억 시대 대비를 위한 비상체제’를 만들어 핵심 과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7월 2일, 저는 민선7기 성남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섭니다.
시민의 곁에서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챙기는 따뜻하고 친절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