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백지화, ‘김건희 특혜’ 의혹을 밝히고 원안대로 처리할 것!-오피니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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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보당 경기도당,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백지화, ‘김건희 특혜’ 의혹을 밝히고 원안대로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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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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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발표한 가운데 진보당 경기도당이 ‘김건희 특혜’ 의혹을 밝히고, 사업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10일 진보당 경기도당은 성명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했다. 이에 20여년 간 지역 숙원사업을 갈망하던 양평지역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되었다.”며, “이는 철저히 군민을 무시한 처사이며 명백한 직권남용이다.” 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당은 “원희룡 장관은 ‘날파리 선동’에 ‘국력을 낭비할 수 없다’ 는 것을 백지화의 이유로 들었는데, ‘김건희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이 중단된 것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렵다.” 며, “원 장관의 돌출행동은 지역에 대한 사정도 제대로 모르며 진행한 ‘김건희 특혜’를 덮는 교묘한 술수이다.” 고 꼬집었다. 


경기도당은 “원희룡 장관은 지금 당장 양평군민들과 국민에게 사과하라!” 며, “백지화된 사업에 대한 ‘김건희 특혜’ 의혹을 반드시 밝히고, 사업을 원안대로 처리하라!” 고 촉구했다.


한편,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이 김건희 일가의 특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김건희 여사와 그 일가가 강상면 병산리 일대 대규모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 특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야당과 시민사회, 언론을 통해 제기 되었다.


논평 

‘김건희 특혜’ 덮는 ‘고속도로 백지화’, 원안대로 처리하고 의혹을 밝혀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했다. 이에 20여년 간 지역 숙원사업을 갈망하던 양평지역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되었다. 이는 철저히 군민을 무시한 처사이며 명백한 직권남용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동부권 지역민의 숙원이었다. 6번 국도의 극심한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주민들이 요구했던 양평고속도로는 한 순간에 좌초되었다. 

원희룡 장관은 ‘날파리 선동’에 ‘국력을 낭비할 수 없다’ 는 것을 백지화의 이유로 들었는데, 

‘김건희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이 중단된 것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렵다. 원 장관의 돌출행동은 지역에 대한 사정도 제대로 모르며 진행한 ‘김건희 특혜’를 덮는 교묘한 술수이다. 


원희룡 장관은 지금 당장 양평군민들과 국민에게 사과하라! 또한, 백지화된 사업에 대한 ‘김건희 특혜’ 의혹을 반드시 밝히고, 사업을 원안대로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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