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의 복지”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 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기를 촉구한다.-오피니언/인터뷰

성남시민의 복지”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 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기를 촉구한다. > 오피니언/인터뷰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04.16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피니언/인터뷰

논평·성명서 성남시민의 복지”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 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기를 촉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9-29 19:19

본문

성남도시개발공사.JPG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성남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광년) 구성원들은 성남시 발전과 성남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정부와 성남시의 방침이라고만 주장하며 무책임하게 일방적으로 산하 공기업에 대한 경영효율화에 대한 방침이라며 


사업의 30%를 축소하려고 한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공공기관에 대한 혁신요구안 내용도 심각하기에 공공부분 노동자들이 투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동조라도 하듯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측도 무책임 경영을 보여주면서 무조건 기능을 축소하고, 인원을 잘라내고, 예산을 줄이고, 직원 복지를 줄이고, 재무성과의 평가 비중을 높이는게 혁신이 아니다.


 


 국민들과 성남시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혁신은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것이다.


 


 과거 성남시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개발공사로 급성장하면서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어떠한 불만도 없이 사측의 지시에 복종하면서 오로시 성남시민과 성남시를 위해 묵묵히 근무했었고 


지금도 현장에서 사측의 일방적인 행태로 인해 고용불안에 떨면서 하루하루를 근무하고 있다.


 


 우리 노동조합은 사측에 엄중히 경고한다. 성남시의 방침이라는 변명으로 노사간 일체의 대화와 협상 없이 일방적으로 우리 노동자들의 일터를 빼앗아 가는 행태에 대해 우리 노동조합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 노동조합은 성남시민단체 및 상급단체와 연대하여 총력투쟁으로 대응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노사간 성실교섭을 통해 문제해결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


 


2022. 9. 28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성남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