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민주당 지도부와 협치해야”질의에 “적극 고려”답변 이끌어내-오피니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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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강득구, “민주당 지도부와 협치해야”질의에 “적극 고려”답변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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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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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득구, 23일(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협치’ 필요성 언급


- 강득구, 김은혜 홍보수석의 ‘재산 축소 신고 관련 수사의뢰’ 사실 확인하며 지적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3일(화) 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나는 일정을 준비하겠냐”는 질의에, 이진복 정무수석은 “의논해서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19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의장단 만찬에서 ‘국민통합형 개헌’ 논의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 구역 확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득구 의원은 이진복 정무수석이 국회 의장단과 대통령의 일정을 잡은 것을 언급하며, “새로운 민주당 지도부가 구성되면 논의하고 협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진복 정무수석이 “상임위원장단, 양당 대표 등과 대통령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큰 틀의 비전을 만들고, 산적한 현안, 어려운 민생, 외교 관계 등 협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무수석과 비서실장 포함해서 대통령비서실이 적극 협치할 것을 강조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같은 생각이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강득구 의원은 김은혜 홍보수석이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 고발 당한 것과 관련한 다른 의원의 질의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변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강득구 의원은 김은혜 홍보수석에게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고발당한 것도 사실”이라며, “중앙선관위는 재산 축소 신고 사실을 인정해, 당시 투표소에 공고문을 붙였다. 수사의뢰를 한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질의에 김은혜 홍보수석은 “의도적으로 제가 그것을 피하고 말한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여야는 차수 변경을 통해 자정을 넘겨 질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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