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서 “선배시민, 인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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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7 17:56본문
□ 지난 4월 23일, 2021년 선배시민자원봉사 제 1차 기관장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 활성화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가 주최하고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이 기관장교육지원센터를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날 세미나는 ‘선배시민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의와 대담회로 진행되어 선배시민이 자유권을 넘어 사회권으로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를 논의하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선순환의 가능성을 여는 장이 되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비대면 중계와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전국 230여명의 노인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이 동시 참여해 선배시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어 2021년 선배시민 자원봉사 활동의 성과가 기대된다.
□ 이날 세미나에서 박노숙 회장은 선배시민이 노인복지의 새로운 디자인을 설계하는 여정이라고 평가하며 사업의 발전을 염원했다. 한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선배시민자원봉사는 2019년 3,660명에서 2020년부터는 매년 8,000명의 봉사자를 배출하며 매년 질적·양적 확대 운영 중이다.
□ 본 세미나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유뷰트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할 경우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wnoin.org) 혹은 유선(031-751-7450)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