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한경, 한국 도자기 예술의 전통과 현대를 잇다!! 한스포터리의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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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05 14:05본문
도자기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으며, 그 아름다움과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가운데, 경기대학교 공예디자인과 도예전공 출신이자 한스포터리의 대표인 이한경 작가가 도자기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기법을 결합한 그의 작품들은, 기계화되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한경 작가는 현재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성남공예산업협동조합의 감사, 그리고 사)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 도자공예 분야의 사법으로 후계양성에도 힘쓰고 있는등 그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는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여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도 입상하여 경기도의회 의장상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한경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도자기가 지닌 천연의 본래 성질과 인간과의 깊은 연관성에 주목한다. 그는 도자기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주제와 오브제를 통해, 작가는 일상과 일상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작품을 창조하고자 한다.
이한경 작가의 도자기는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 작품으로, 그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기계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결합된 새로운 도자기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한경 작가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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