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역사적 가치 담긴 ‘역대 경기도지사 기록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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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8-29 23:36본문
- ‘경기도 기록원’ 내에 ‘도지사 기록물 전시 공간’ 마련, 도민에게 공개 예정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10일 故 김영기 제3대 도지사 며느리인 이옥례씨(93세)로부터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총 9점의 기록물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기록물은 ▲도지사 명패 ▲경기도청 이전기념 자개함 ▲경기도 시장, 군수, 서장 연석회의기록 ▲지사취임 축하문 철 ▲경기도민회 운영위원 위촉장 ▲경기도민회 고문추대장 ▲자서전 ▲설송 병풍 ▲권동수 병풍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역대 도지사 및 유족을 대상으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기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기록원’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도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만의 특성이 반영된 도지사 기록물을 수집하는 사업으로” 기록물 소장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증관련 문의는 경기도기록관(031-8008-4097)으로 하면 된다.
(참고자료)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 추진
□ 목 적
(가칭) 경기도기록원 설립을 앞두고 광역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도지사 기록 전시’를 위한 선제적, 적극적 기록 수집
□ 추진배경
경기도기록원 설립을 추진하며 기존 기록관과의 차별성과 광역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역대 도지사 기록 전시’의 필요성 대두
기록의 중요성과 관리 의무가 정착되기 이전 역대 도지사 기록이 개인 소유로 인식되어 수집․관리가 소홀하였던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수집 필요
□ 내 용
홍보를 통한 소유자의 자발적인 기증 유도
- 기증 사례 및 기증 유도 보도자료 배포
※ 3대 김영기 도지사 자부(이옥례님) 도지사 명패 등 기록물 9점 기증
- 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홍보
역대 도지사, 도지사의 가족 대상 기록물 기증 요청
- 우편,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기증 요청
- 향후 전문업체 용역을 통한 수집 방안 마련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10일 故 김영기 제3대 도지사 며느리인 이옥례씨(93세)로부터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총 9점의 기록물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기록물은 ▲도지사 명패 ▲경기도청 이전기념 자개함 ▲경기도 시장, 군수, 서장 연석회의기록 ▲지사취임 축하문 철 ▲경기도민회 운영위원 위촉장 ▲경기도민회 고문추대장 ▲자서전 ▲설송 병풍 ▲권동수 병풍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역대 도지사 및 유족을 대상으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기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기록원’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도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만의 특성이 반영된 도지사 기록물을 수집하는 사업으로” 기록물 소장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증관련 문의는 경기도기록관(031-8008-4097)으로 하면 된다.
(참고자료)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 추진
□ 목 적
(가칭) 경기도기록원 설립을 앞두고 광역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도지사 기록 전시’를 위한 선제적, 적극적 기록 수집
□ 추진배경
경기도기록원 설립을 추진하며 기존 기록관과의 차별성과 광역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역대 도지사 기록 전시’의 필요성 대두
기록의 중요성과 관리 의무가 정착되기 이전 역대 도지사 기록이 개인 소유로 인식되어 수집․관리가 소홀하였던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수집 필요
□ 내 용
홍보를 통한 소유자의 자발적인 기증 유도
- 기증 사례 및 기증 유도 보도자료 배포
※ 3대 김영기 도지사 자부(이옥례님) 도지사 명패 등 기록물 9점 기증
- 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홍보
역대 도지사, 도지사의 가족 대상 기록물 기증 요청
- 우편,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기증 요청
- 향후 전문업체 용역을 통한 수집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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