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환경개선’ 지원 6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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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27 18:41본문
- 업체당 최대 500만원 총 1,400만원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근로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9 기업환경개선 사업’의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스타비즈네트웍스(주)(성남/모바일쿠폰) ▲조아테크(용인/휴대폰액정필름제조업) ▲(주)위드닉스(광주/생활가전도매업) ▲엠앤에스케이알(과천/악세사리도매업)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용인/의료복지) ▲(주)티에이치피엠씨(수원/청소용품도매업) 등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설치와 보수 및 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와 경기IT여성새일센터가 지난 4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심사 및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지원금은 총 1,400만원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 환경개선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60만원,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근로 복지시설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사후지원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근로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9 기업환경개선 사업’의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스타비즈네트웍스(주)(성남/모바일쿠폰) ▲조아테크(용인/휴대폰액정필름제조업) ▲(주)위드닉스(광주/생활가전도매업) ▲엠앤에스케이알(과천/악세사리도매업)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용인/의료복지) ▲(주)티에이치피엠씨(수원/청소용품도매업) 등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설치와 보수 및 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와 경기IT여성새일센터가 지난 4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심사 및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서는 여성근로현황,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지수, 일·가정양립지수 등 여성 고용환경 전반을,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업체 PT자료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효과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지원금은 총 1,400만원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 환경개선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60만원,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근로 복지시설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사후지원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