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강 상담 및 건강강좌 진행-건강/스포츠

분당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강 상담 및 건강강좌 진행 > 건강/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3.0'C
    • 2024.05.1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건강/스포츠

건강 분당서울대병원,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강 상담 및 건강강좌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11-03 18:59

본문

-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한인회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 퇴행성 관절염 및 암 예방과 검진 등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의료진이 건강강좌 진행
- 그동안은 재외국민 대상 원격으로 건강 상담 진행, 이번 방문 통해 의료진과의 오프라인 상담도 이뤄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에 거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한인회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오프라인 건강 상담 및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지 행사에는 김도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주영 교수, 박화연 외래교수, 산부인과 홍준석 교수, 정형외과 공현식 교수, 이용석 교수, 국제진료센터 김세르게이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폐경, 갱년기 무엇이 문제인가>, <암 예방과 검진>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 강좌에 이어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강좌에는 재외국민 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 총 12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은 재외국민들에게 그동안 화상으로 만나오던 의료진과의 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참석한 52명의 재외국민은 의료진을 직접 만나 건강 상담을 받았다.




정형외과 상담을 받은 현지 교민은 “현지 의료서비스는 한국과 현저히 다를 뿐 아니라, 언어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디지털헬스케어센터 화상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프라인 상담이 진행된다고 해서 신청했다”며 “불편한 위치를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고, 직접 얼굴 보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재외국민 건강 상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의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2016년에 베트남 3곳, 캄보디아 1곳, 우즈베키스탄 1곳에 개소하여,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화상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이래로 약 700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 및 질병의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