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포츠 24 페이지

분당서울대병원 위암 환자 삶의 질 개선 위한 고식적 항암치료 효과 증명 - 고식적 항암치료의 적용 패턴 및 환자의 삶의 질 변화에 대한 연구 발표 -■ 완치 어려운 전이성 및 재발성 위암,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연장 목표로 고식적 항암치료 진행■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26개 병원서 시행된 고식적 항암치료 관련 대규모 전향적·다기관 연구 결과 발표■ 93% 환자에서 두 가지 약제 복합요법 사용됨 확인, 고식적 항암치..

분당서울대병원 하루 3번 양치 습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돼 - 건강한 양치 습관, 혈관도 닦아준다 -■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24만 7천여 명 결과 통계 기반■ 양치를 하루 한 번 더 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 9% 감소■ 스케일링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 14% 감소■ 양치 습관과 스케일링 여부에 따른 향후 10년간 심혈관질환 위험도, 최대 2.4배 이상 차이 보여국내 사망원인 2위와 3위를 차..

분당서울대병원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 조기 선별해 맞춤형 치료 시행할 길 열렸다 - 첨단 DOPA 양성자단층촬영 통해 치료 저항성 조현병 조기에 예측 가능해져 -■ 1차 항정신약물 치료에 반응 없는 치료 저항성 조현병, 적절한 치료 받기 전까지 시간 지체되는 문제 발생■ DOPA 양성단층자촬영 및 기능적 뇌 MRI 통해, 치료 저항성 환자의 경우 뇌 기능적 연결성과 시냅스 전 도파민 생성 정도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세계 최초로 입..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저소득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활동’ ■ ‘스누비안나눔회’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저소득 이웃들에게 쌀 10kg 300포대 선물■ 주식회사 한국청과도 참여, 김장김치 10kg 300박스 후원[성남종합신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 지난 12월 4일(화),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분당서울대병원 Marshall & Warren Lectureship Award 수상 - 11월 16일(금),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에서 수상- Marshall과 Warren은 호주의 의학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발견 공로로 2005년도에 노벨의학상 수상- 이들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APDW는 우수연구자에게 ‘Marshall & Warren Lectureship Award’ 수여- 김나영 교수, 2009..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지속적인 감소세, 제균 치료율은 늘어 - 지난 18년간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및 제균 치료율 변화 추이 발표 --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에 사는 세균, 소화성궤양 및 위장질환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산업의 발전, 핵가족화, 청결에 대한 인식 향상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전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 연구팀, 헬리코박터균의 국내 감염률 및 지역별 감염률 현황과 양상을 파악하고자 연구 진행- 헬..

분당서울대병원 “한국 의료봉사팀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꿨습니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세민얼굴기형돕기회 - 포스코대우- 10월 28일 ~ 11월 2일, 미얀마 양곤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에서- 포스코대우,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와 2015년부터 무료수술 의료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의료진 11명 등 17명의 의료봉사단 파견[성남종합신문] 분당서울대학..

분당서울대병원 초·중기 전립선암 초음파로 치료...아시아 최초로 2세대 포컬원 장비 도입 - 하이푸, 초중기 전립선암 치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 초기 및 중기 전립선암의 경우 수술적 치료 외에도 고강도 초음파로 종양세포 태우는 ‘하이푸’ 치료 가능해- 요실금, 발기부전 등 부작용 최소화할 수 있으며 통증, 출혈 등 합병증도 적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아시아 최초로 EDAP TMS 사의 포컬원 장비 도입- 기존 모델에서 발전된 2세..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 - 전신마취 및 부위마취, 척추마취 등 마취종류와 무관하게 급성 신손상 발생 여부 및 예후는 비슷 -- 급성 신손상 : 갑자기 신장 세포가 손상돼 신장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 수술받은 환자의 5~10%에 발생할 만큼 흔해- 10년 간 분당서울대병원서 수술받은 환자 74,524명 대상, 마취방법별 급성 신손상 발생 여부 및 예후 분석-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분당서울대병원 하루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 노년에 수면 질 저하 가능성 높아져 - 커피 섭취가 인간의 수면과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는 뇌 속 솔방울샘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한 첫 연구- 지역사회 무작위 추출 60세 이상 노인 162명 대상 MRI 영상 및 수면의 질 평가- 20년 이상 하루 3잔 이상 커피 섭취한 사람, 솔방울샘 크기 20% 감소[성남종합신문]사람의 수면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멜라토닌’이라는 호르..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알레르기 건강강좌’ 공동 개최 [성남종합신문]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알레르기내과 장윤석)와 올해 새로 유치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알레르기내과 김세훈)가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알레르기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분당서울대병원 여성의 심혈관질환, 유방촬영과 골밀도검사로 예측 가능 [성남종합신문] 유방동맥석회화가 관찰된 여성, 그렇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심혈관질환 위험성 현저히 증가, 골감소증·골다공증 있는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위험성 증가 가능성 있어-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 골밀도촬영,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CT) 시행한 2,100명 여성 대상- 유방동맥석회화 유무나 골감소증·골다공증의 유무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지 ..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캄보디아 심장병아동을 위한 해외의료봉사 실시 ■ 9월 8일(토) ~ 16일(일) 7박 8일,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메디컬센터에서 심장병아동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의료봉사, 흉부외과 임청 교수 외 15명 의료진 파견■ 캄보디아 의료진 교육 및 심장질환 아동 6명에 대한 수술 마치고 귀국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지난 9월 8일(토)~16일(일) 8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뇌전증 환자의 뇌파 정상화 시기 밝혀 - 소아청소년 뇌전증 환자의 뇌파 정상화 시기 밝혀양성 롤랜딕 뇌전증 환자의 뇌파 장기간 추적 관찰, 평균 11.9세에 비정상적인 뇌파 사라져- 양성 롤랜딕 뇌전증 : 중심 측두부에 극파 보이는 소아기 양성 뇌전증으로 소아 국소 뇌전증 중 가장 흔해- 뇌 성장 활발한 소아청소년기임에도 질병이 소실되는 시기 판단 어려워 약물치료 이어가는 사례 많아 - 필라..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워치로 갑상선 기능이상 위험 예측한다 -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심박수 데이터 통해 갑상선중독증 위험도 예측 가능 -- 갑상선중독증 환자 대상 임상연구 통해 효과 입증- 스마트폰, 태블릿 PC 포함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사용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완료- 갑상선중독증 질환 악화 전 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최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 교수팀이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스마..

분당서울대병원 한쪽 얼굴 통증? 전문의의 진단이 필수입니다! - 얼굴 한쪽에 감전되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삼차신경통’- 2017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삼차신경통으로 의뢰된 환자 중 60%는 다른 질환자- 항경련제 복용, 신경차단술이나 뇌수술 등 치료는 꼭 전문의 진단 후 이뤄져야‘삼차신경통’은 얼굴 한쪽에 감전되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