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2023년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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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12 22:12본문
- 18일(월) 오후 5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아주대병원 공동 주관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 경기 남부 지역 내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예방 및 관리 방안 논의하는 자리
- 9월 15일(금)까지 온라인 링크(http://naver.me/x6UWtwJt)에서 사전등록
분당서울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아주대학교병원이 오는 9월 18일(월) 오후 5시 30분 ‘2023년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은 경기 남부 지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증진을 위한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1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세션은 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신유섭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마약류 안전관리 ▲약인성 간질환 ▲COVID-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세훈 센터장의 주재로 ▲소아에서 흔한 약물 알레르기 ▲항생제 알레르기 라벨떼기 ▲약물유전체와 약물이상반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 주최 측은 “마약류 안전관리, 항생제 알레르기 라벨 떼기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http://naver.me/x6UWtwJt을 통해 9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성남시약사회 2평점, 수원시약사회 2평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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