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대구에서 배우는 전통공예의 정수(8.19.~12.6.)-문화/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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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세종·대구에서 배우는 전통공예의 정수(8.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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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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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대구에서 배우는 전통공예의 정수(8.19.~12.6.).png

- 전통문화교육원, ‘24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 교육생 모집(7.29.~8.11.), 단청·모사 등 총 18개 과정 운영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오는 8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한다.

  * 서울학습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210-1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3층  

  * 세종학습관: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965 가온마을 7단지 LH희망상가 B2층 

  * 대구학습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1417-1 대구생활문화센터 3층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64-2 수창청춘맨숀 1층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에서 기존의 전통자수, 전통전각 이외에 소목 2개 과정을 신설함에 따라, 3개 학습관에서 총 18개 과정을 운영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전통문화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까지 6개 과정 ▲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까지 8개 과정 ▲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전각, 전통자수, 소목(1·2)까지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우리나라 전통공예 기법을 배워, 직접 문양과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등 체험과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수업료와 기자재 사용은 전액 무료이며, 일부 소모성 재료만 교육생이 구매하면 된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국민 누구나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 학습관별 누리집(서울학습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sll.seoul.go.kr / 세종학습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sjlms.sjhle.or.kr / 대구학습관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daeguartfactory.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knuh.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및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통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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