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전쟁시 의사단(義死團) 활동과 추모사업 추진방안’ 10월 24일, 문화원 회의실에서..-문화/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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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6. 25 전쟁시 의사단(義死團) 활동과 추모사업 추진방안’ 10월 24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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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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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학술회의 책자 표지.jpg

성남문화원 제27회 학술회의




성남학 연구의 총본산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27회 학술회의를, 10. 24(월)오후1시 성남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6. 25 전쟁시 의사단(義死團) 활동과 추모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부설) 성남학연구소(소장 최명숙)주관으로, 기조발표에는 양영조 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6. 25 전쟁시 성남지역의 전개과정과 그 영향’을 주제로,


이어 제1주제발표는 윤시원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이 ‘한국전쟁시 성남(광주) 지역의 전투상황’


제2주제는, 윤종준 부설 성남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이 ‘6.25전쟁시 민간인 희생과 의사단(義死團) 활동’,


제3주제는, 서승갑 동서울대 외래교수가 ‘성남지역 6.25 한국전쟁의 사회문화적 영향’을 발표하고,


지정토론에는, 김용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최명숙 성남학연구소장, 조남두 신구대학교 명예교수가 열띤 토론을 갖는다.


성남문화원은 지난해에 국가보훈처 문헌발간사업으로, <6.25한국전쟁과 의사단 조사보고서 – 성남(광주)지역 6.25전쟁조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는 6.25사변 때 공산군을 물리치려고 돌마면 주민 40명이 조직한 의사단(義死團) 활동과 성남지역의 6.25에 대한 증언과 광주일대에서 피살된 민간인 희생 관련 자료를 수록했으며, 의사단 단원들이 거주했던 주소지와 직업, 공산군에게 피살된 날짜와 장소 그리고 일부 유가족까지 밝혀냈다.


또한, 성남문화원은 지난해부터 이매역 물레방아 옆 <순명의사창의비殉命義士彰義碑>앞에서 의사단(義死團)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대진 원장은, “UN-day 77주년을 맞아 6.25전쟁시 의사단(義死團) 활동과 추모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며, “호국 안보의 도시인 우리고장 성남에서 조상들께서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그 빛나는 업적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 내용은 11월 7일부터 ‘성남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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