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학원연합회, ‘2018 학원인 스승의 날 행사’ 성료 > 문화/환경

[사진/편집=이재문 기자]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엄덕수)는 5월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2018년도 학원인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2,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또한, 성남시학원연합회 김성태 고문 등 많은 내빈과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 및 강사 700여명이 함께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2부에서는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 및 강사들의 학원인 스승의 날 행사를 축하 해주기 위해서 학원장들로 구성된 '클랄라밴드'의 특별 축하 밴드공연이 있었는데 참석한 모든 분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3부에서는 학원 유공자 표창 및 경품시상이 진행되었다.

엄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저 떨리는 마음으로 편지 낭독을 해 준 윤선양에게도 학원인들이 이렇게 사회적 존경을 받고 있다는 증거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모두 눈시울이 찡한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시학원연합회의 잘 준비된 정책 발표와 역대 선배들의 ‘희망스터디 성남’ 재능기부 사업을 좀 더 확대해 성남의 질 좋은 교육,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한 인재교육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성남교육의 발전에 초석을 마련 한다는 큰 포부를 밝히는 자리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습시간의 현실화, 방과후 돌봄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 존중, 희망스터디 바우처 제도의 실시로 소외계층의 교육기회확대, 교육격차의 해소 등을 우리 학원인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하여 인재양성교육에 한층 더 앞장서는 계기로 많은 선생님들과 다짐하고 실천해 나아가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이 편한 성남’, ‘교육 때문에 이사 오고 싶은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우리 학원인 모두 최선을 다해 연구 노력하고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양성 교육에 앞장서는 선생님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