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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제22회 단오와 흥겨운 남한산성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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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14 17:26본문
단오날은 농촌에서는 파종을 하고 모내기를 한 후 풍년을 기원하며 잠시 쉬어가는 농경사회의 축제의 장입니다. 오늘날 도심에서 만나는 단오는 옛날과 그 의미가 많이 달라졌지만, 이 도심에서도 함께 그 의미를 나루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단오와 흥겨운 남한산성 행사는 풍물패들의 풍물판굿과 다양한 공연, 그리고 단오에 행해졌던 다양한 놀이체험들이 정성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단오날에는 그네뛰기와 씨름, 그리고 탈춤과 같은 다양한 놀이들이 행해졌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창포주나 약주를 마셔 재액을 예방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성남민예총은 오늘날 도심속에서 공동체를 복원하고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며 22년째 지속적으로 단오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행사 세부 계획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제22회 단오와 흥겨운 남한산성
○ 사 업 비 : 8,800 천원(보조금 8,000천원, 자부담 800천원)
○ 사업기간 : 2018. 6. 17.(일) 14:00~17:30
○ 사업장소 : 남한산성 놀이마당
2. 사업목적
○ 민족의 세시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성남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마당임.
○ 단오에 즐기던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마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 우리 민족문화의 풍자와 해학이 담긴 공연을 관람하고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3. 주요사업내용
○ 풍물굿패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마당, 공연마당,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강강술래등
○ 주요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