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2020 하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8-10 10:50본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조직문화를 재정비하고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경영혁신 계획을 선포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월 취임한 노재천 대표이사와 함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아트센터와 문화재단의 기초지자체 모델이 되며, 미래를 대비하는 조직의 틀을 만들 혁신안을 준비해왔다.
이번 경영혁신 계획의 가장 큰 틀은 ‘조직문화 개선 및 역량 강화’와 ‘미래 공연장의 선도모델-스마트 공연장 기반 마련’이다.
먼저 ‘조직문화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인권경영과 청렴 정책으로 조직 기강을 바로 세운다. 감사실의 기능을 보강함과 동시에 성남시가 규정한 6대 비위인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 ·유용, 음주운전,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근절에 재단 역시 앞장서고, 이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적재적소 인력배치와 양성평등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정책을 펼치며, 합리적인 제도개선과 표준화로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제도개선 TF의 공무직 처우 및 인사평가제도 개선안, 부서별 업무 연계 방안 등은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또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문화정책의 기능을 강화하고 新조직문화 조성 등 조직혁신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