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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분당판교위례따라잡기 네이버 카페),
성남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객석나눔 위해 100만원 기부
◇ 5월 25일(토)~26일(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지역아동센터 및 안나의 집 청소년 쉼터 학생 초청
◇ 하반기에도 추가 기부 예정…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확대 함께 노력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성남문화재단과 비영리 단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분당판교위례따라잡기 네이버 카페)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지난 5월 7일(화) 성남문화재단에 성남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객석 나눔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17일(금) 성남아트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박은정 대표는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이번 기부금으로 5월 25일(토)~26일(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 지역아동센터 및 안나의 집 청소년 쉼터 학생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또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하반기에도 추가 기부를 약속하며,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