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문화재청·국가철도공단, 폐터널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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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15 13:53본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과 15일 서면으로 국가 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한 철도시설의 효율적 활용‧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철도시설을 통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민에게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협의하던 과정에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활용가치가 낮아진 폐터널을 활용하여 발굴유물 수장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 발굴유물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2021년에 대전(사진포터널)과 전주(신리터널) 지역의 폐터널 2개소를 새롭게 단장하여 수장시설과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폐터널을 활용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문화재청의 신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철도시설을 통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민에게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협의하던 과정에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활용가치가 낮아진 폐터널을 활용하여 발굴유물 수장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 발굴유물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2021년에 대전(사진포터널)과 전주(신리터널) 지역의 폐터널 2개소를 새롭게 단장하여 수장시설과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폐터널을 활용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문화재청의 신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