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문화/환경

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 문화/환경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9.0'C
    • 2024.11.02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환경

공연/초대 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8-10 12:30

본문


(사진자료1)+전통공예원+입주+작가+기획전+포스터.jpg

○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공방거리’ 조성에 따른 마지막 전통공예원 기획전


 -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16명 참여,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30여 점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이 8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마지막-New Beginning’을 연다.


2014년 개원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은 우리 전통 도자를 매개로 한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거리 조성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번 전시는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27명 중 ▲고수화 ▲권지수 ▲김경희 ▲김별희 ▲김메이 ▲박영희 ▲백소현 ▲심사영 ▲오유진 ▲이명자 ▲이종구 ▲장다연 ▲장현순 ▲최민영 ▲최유리 ▲홍지은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전통을 모티브(motive)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 작가들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마지막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1월 준공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공방거리’는 청자색 지붕의 공동 작업장 1동(350㎡)과 공방 6동(각 32㎡) 등 총 7동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달 중 ‘공방거리’ 입주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