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인문학콘서트로 융합예술 체험 기회 확대-사회/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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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문학콘서트로 융합예술 체험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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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8-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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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예술과 인문 융합콘서트 열어
◦ 전문 예술가들이 공연, 영상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로 운영
◦ 향후 매월 정기 공연 열어 다양한 융합예술 체험 향유할 수 있는 기회 확대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9일 용인 성지초 별관‘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융합예술 체험을 위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 예술가가 공연을 하며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융합예술 체험을 통한 심미적 감수성과 소통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해금연주자 강은일(단국대, 교수)과 강헌(경기문화재단, 대중음악평론가)이 ‘해금으로 철학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콘서트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전문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부터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려는 교직원까지 교육가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감각활동과 예술경험을 융합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정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2018년 5월 8일 개소한 감각중심 융합예술교육 공간이다. 전문예술가와 함께 체험으로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계발해 소통 역량을 키우는 예술프로그램을 희망 학생, 학교,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블로그(http://gcra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는 예술을 통해 감각과 생각을 열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가는 곳”이라면서 “더 많은 융합예술 향유 기회를 준비해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공연 계획 (아래)

예술로 인문을‘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렉쳐콘서트‘열다!’계획(안)

<융합교육정책과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 담당>
□ 목적
◦ 전문예술가와 만나는 예술적 경험으로 예술향유 기회 확산
◦ 예술과 인문이 만나는 융합 예술에 대한 인식 전환
□ 개요
◦(의미) 전문예술분야의 예술가들이 직접 시각, 공연, 음악, 영상을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아트 콘서트
◦(주제) 「강헌과 강은일의 ‘해금으로 철학을 열다’」
※ ‘열다!’ 예술을 통해 감각을 열고, 생각을 열며, 나를 열어, 사람과 사람,
예술과 예술, 예술과 인문의 관계도 열리게 한다는 의미
◦(장소) 경기학교예술창작소 3층
※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서로 38(경기도 용인시 성지초등학교 별관)
◦(대상)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원, 초, 중, 고 교원 등 100여명
※ 선착순 신청 접수로 진행
◦(일정) 주요 일정

◦(신청 기간) 2019. 8. 16.(금) ~ 8. 22.(목)까지
◦(신청 방법) 자료집계시스템으로 제출

□ 기대효과
◦ 전문예술가와 함께하는 소통하는 장 마련으로 심미적 감수성 향상
◦ 모두를 위한 예술 활동으로 삶 속에서의 예술 향유 기회 마련

렉쳐콘서트 출연진 소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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