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을 위한 마음이 통하는 축제 성황리에 종료 > 사회/교육/청소년

[성남종합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에서는 오늘 2018. 11. 28. (수) 고3 수험생의 지친 심신 힐링과 활력을 충전시켜주기 위한 제7회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통고구마 축제는 수능을 마친 성남시 고3 수험생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험생 응원영상, 초청공연(LED 레이져 매핑쇼, 마술공연), 12개 팀의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제7회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의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는 댄스, 노래, 랩, 태권도, 우슈, 사물놀이 등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시장상(성남여자고등학교 댄스팀 카런),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고교연합댄스팀 딜라잇), 성남시의회의장상(서현고 박정훈),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성남고등학교 우슈, 태권도 동아리),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상,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성남시 고3 청소년들이 즐기며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제7회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함으로써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