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노동 상대원3동복지회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좋은이웃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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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2-21 17:57본문
[성남종합신문] 성남시 상대원3동복지회관(관장 이정호)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좋은이웃들’을 운영한다. ‘좋은이웃들’은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돌봄문화가 확대되어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된다.
좋은이웃들은 청소년에서 노인까지 참여하는 포괄적인 지역 커뮤니티케어 사업이다. 청소년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부들은 미싱과 아로마테라피 역량을 키워 마을로 재능나눔을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액티브시니어(활동하는 노인)를 조직하고 노노(老老)케어를 실시하여 말벗서비스, 안전 확인, 대상자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마을의 상점인 슈퍼․약국․음식점․미용실 9점이 ‘좋은이웃들 나눔가게’로 참여 하여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사고를 예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차후 ‘좋은이웃들 나눔가게’를 더 발굴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이정호 관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 지대가 없는 더 행복한 마을,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 상대원3동복지회관 031)747-2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