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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의 지붕'에서 야생동물 보호 위해 힘쓰는 中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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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작성일 24-03-04 12:32 조회 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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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에서 야생동물 보호 위해 힘쓰는 中 신기술 (01분31초)

5G 등 신기술이 칭하이(靑海)성 커커시리(可可西里)의 야생동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광활한 칭하이·시짱(西藏)고원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커커시리 자연보호구역(쒀난다제·索南達傑)은 칭하이~시짱 고속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경로를 제외하고 오랫동안 통신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5월, 줘나이후(卓乃湖) 주변에 5G 기지국이 운영을 시작했다.

줘나이후는 중국의 1급 국가보호동물인 시짱 영양의 '분만실'로 알려져 있다.

5G 기지국의 도움으로 관리인은 시짱 영양의 이동과 분포 사항을 더 잘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 영상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됐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5G 기지국은 더 많이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97년 커커시리에 첫 번째 자연보호구가 설립된 이후 시짱 영양의 수는 7만 마리 이상으로 늘었다.

[신화통신 기자 칭하이성 시닝(西寧)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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