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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톈진, 최초 ICV 시범 응용 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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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작성일 24-02-27 14:45 조회 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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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yNMDEkJnhoczkyISstMTcwOTAxMTU0Njc5O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i8yNy9Dc2VrcnpLMDA3MDE1XzIwMjQwMjI3X0NCTUZOMEEwMDEuSlxaBH톈진(天津)시 바오디(寶坻)구의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성을 지난해 2월 20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톈진=신화통신) 톈진(天津)시 최초의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시범 응용 노선이 26일 톈진시 바오디(寶坻)구에서 정식 개통됐다.

류둥샤오(劉東曉) 톈진시 바오디구 교통국 국장은 이날 열린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성 발전 포럼 및 중점 프로젝트 체결식에서 전체 길이 11.3㎞에 달하는 시범 노선은 고속철 바오디역 및 징진 중관춘 과학기술성과 연결됐으며 5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소개했다. 노선에서 운행되는 스마트 버스의 시속은 70㎞로 편도 운행에 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통일된 표준의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이 적용된 시범 노선에는 스마트 커넥티드 버스에 대한 ▷협동 감지 ▷협동 결정 ▷협동 계획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향후 더 많은 응용 시나리오의 구현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선 내 19개 길목에는 적응형 신호 제어(ASC) 최적화 및 능동식 버스 우선 통행이 가능해 기존의 '차가 신호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신호가 차의 흐름을 보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돼 편도 통행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마오진쑹(毛勁松) 톈진시 바오디구 위원회 서기는 이번 프로젝트가 '고속철+버스' 모델을 한층 더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해 징진 중관춘 과학기술성 및 주변 주민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쾌적한 스마트 커넥티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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