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인민은행, 5년물 LPR 3.95%로 인하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6월 20일 장쑤(江蘇)성 하이안(海安)시의 한 은행에서 직원이 위안화를 계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5년 만기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20일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가 발표한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는 전월 대비 0.25%포인트 내린 3.95%로 설정됐다. 1년 만기 LPR은 종전과 같은 3.45%로 유지됐다.
현재 LPR은 대출기준금리를 대체해 대출 금리를 책정하는 축이 됐다. 전문가들은 5년 만기 LPR이 중장기 기업대출과 개인주택대출 가격 책정의 주요 참고 기준으로 이번 인하로 사회 종합 융자 비용이 계속 하락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영상] 中 드라마, 케냐 젊은 층에게 인기 24.02.20
- 다음글[국제] 브라질 "주이스라엘 브라질 대사 20일 귀국" 24.02.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