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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경제 지형 재편하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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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0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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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지형 재편하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 (02분28초)

중국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 개발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정한 올해 경제 업무의 우선순위 중 하나다.

중국은 이 개념을 강조함으로써 기술 혁신, 생산 요소의 배분 향상, 산업 업그레이드 심화를 통해 선진 생산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톈진(天津) 레노버 혁신산업단지의 '탄소 제로' 스마트 공장은 5G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

[류추춘(劉初春), 레노버 혁신산업단지(톈진) 책임자] "우리 생산라인을 보면 다양한 색상의 표시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생산라인의 상태를 나타내며 평가·경고·처리 측면에서 완전한 자동화를 이룹니다."

산업단지 내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청정 에너지원을 전력 공급에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류추춘, 레노버 혁신산업단지(톈진) 책임자] "이 유리는 특별합니다. 이 탄소 제로 공간에서 모든 전기는 태양광 유리에 의해 생성됩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발전은 중국이 기존의 성장 동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대체하는 데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으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분야의 역동성은 외국인투자 유입도 이끌어내고 있다.

[어윈 가바르디, 폭스바겐 안후이(安徽) CEO] "올해(2023년) 폭스바겐은 바로 이곳 허페이(合肥)에 75억 위안(약 1조3천800억원)이 넘는 막대한 투자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폭스바겐(중국)과학기술회사를 설립했고, 독일 외 지역의 가장 큰 개발센터로 만들고 있으며, 스마트 커넥티드카(ICV)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허페이에 기반을 둔 팀이 폭스바겐그룹의 첫 번째 중국 전용 전기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진전입니다.

불과 2년 반 만에 안후이성에 연구개발(R&D)부터 제조·판매·서비스에 이르는 전체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새로운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엔드 장비와 신에너지차를 포함한 전략적 신흥산업의 부가가치가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4년 7.6%에서 2022년 13%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2025년까지 이 비중을 17%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화통신 기자 허페이(合肥)/톈진(天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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