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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상하이항, 지난해 보세 LNG 벙커링 전년比 98.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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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작성일 24-02-05 16:52 조회 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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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NFMDEkJnhoczkyISstMTcwNzExODM3NTg0M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i8wNS9Dc2VrcnpLMDA3MDI3XzIwMjQwMjA1X0NCTUZOMEEwMDEuanZOBn지난 2022년 4월 15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상하이 양산(洋山)항.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지난해 상하이항의 보세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규모가 26만㎥를 넘어서 전년 대비 98.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항은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화물 하역과 LNG 벙커링의 '동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중국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 항구다.

상하이항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CMA-CGM, ZIM 등 글로벌 해운사들이 연료 공급을 위해 상하이항을 찾고 있다.

한편 상하이 해관(세관)은 적시에 급유 및 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연한 세관 신고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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