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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인 국제학교 교장 "선전은 외국인이 살기 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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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4-01-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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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국제학교 교장 "선전은 외국인이 살기 편한 곳" (01분57초)

[클레어 버제, QSI 선전(深圳) 국제학교 교장] "QSI에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레어 버제라고 하며 이곳 선전(深圳) QSI의 교장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왔고 중국에서 일한 지는 10년 정도 됐습니다.

이곳은 특히 외국인이나 외국 여권 소지자의 자녀를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2세부터 18세까지 약 1천10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현장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은 공감 능력이 좋아지고 자신과 다른 세계관에 대해서도 더 수용적이 된다고 합니다.

국제학교는 매우 특별한 곳입니다.

저희는 항상 현지 문화와 국제 문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중국어 수업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등불 축제, 춘절(春節·음력설), 중추절(中秋節)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문화를 즐깁니다.

많은 가족들이 선전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곳이 매우 국제적이고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무척 환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이상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이곳에서 자녀를 키우기로 결정한 가족도 있습니다.

저는 네 명의 자녀가 있고 남편도 이곳 QSI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 두 아들들도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는 선전을 정말 좋아하고 이곳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계는 물론 중국 전역의 문화가 존재합니다. 매우 다양하죠.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문화가 공존합니다. 이곳에는 매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선전은 정말 생활하기 편한 곳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야망이 있고 유연한 생각을 가졌다면 누구든 선전에서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선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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