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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키스탄-중국 현대예술교류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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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06-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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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중국 현대예술교류전' 열려 (01분38초)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월(星月)의 길, 2023 파키스탄-중국 현대예술교류전'이 지난 5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저명 예술가들의 혁신적인 예술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다.

자말 샤 전 파키스탄 국립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양국이 우수한 문화를 잘 수호해왔다며 두 나라의 관계는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자말 샤 전 파키스탄 국립예술위원회 위원장] "실크로드는 하나의 은유입니다. 이는 비단의 다리이자 중국과 파키스탄을 잇는 미(美)의 다리입니다. 우리는 중국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각∙공연 예술, 음악, 영화 등 분야에서 중국과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양밍(楊明) 전시회 기획자] "이번엔 중국 서화(書畫) 위주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서화엔 중국 문화의 특색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형식의 회화 및 예술 작품과도 결합시켰기 때문에 전시회 구성이 보다 다채로워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예술과 문화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달 내내 열릴 예정이다.

[신화통신 기자 이슬라마바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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