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근 포도 담는 재배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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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빈저우=신화통신) 초여름이 되자 포도와 멜론 등 달콤하게 익은 과일을 따기 위해 관광객들이 산둥(山東)성 빈저우(濱州)시 시신좡(西辛莊)촌을 방문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시신좡촌은 '마을+협력사+기업' 모델을 통해 356개의 고표준 하우스를 세우는 등 청과류 재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시신좡촌 재배농이 6일 관광객이 딴 포도를 나눠 담고 있다. 2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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