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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톈진,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 위한 소비 진작책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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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5-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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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신화통신) 톈진(天津)시가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소비 진작에 나선다.

최근 톈진시는 국제소비도시 건설 촉진에 관한 문건을 통과시키며 시행에 들어갔다. 해당 문건에 따라 톈진은 소비 랜드마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 바다, 서양식 건물, 오래된 마을과 거리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톈진은 소비 국제화에도 나선다. 크루즈 경제, 보세 경제 등 크로스보더 소비를 발전시켜 글로벌 상품 무역의 장을 조성한다. 특히 수입 자동차 등 산업망과 중고급 글로벌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고 명품 및 유명 브랜드가 톈진에 첫 매장을 열도록 추진한다. 또한 본토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한다.

중점 분야 소비도 촉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소비를 위해 대운하·만리장성 등 역사·문화 자원을 개발하고 예술구, 특색 서점, 공연촌 등을 건설한다.

그 외에도 ▷소비 발전 지원 및 보장 조치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소비 연동 발전 추진 ▷기업 및 사회 각계 참여 독려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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