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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중앙아 사업가위원회 창립총회 준비 순조... 상공업계 협력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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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3-05-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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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신화통신) 쑨샤오(孫曉) 중국국제상회 비서장이 중국-중앙아시아 사업가위원회 창립총회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의 틀에서 상공업계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쑨 비서장은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18일 열린 내외신 언론 대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국-중앙아시아 사업가위원회 창립총회가 19일 오후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브리핑 후 중국국제상회는 중국-중앙아시아 사업가위원회 중국 측 이사회 구성에 착수했다. 브리핑에서 중국 상공업계 대표들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상황을 소개했다. 리하이신(李海欣) 중공국제공정(中工國際工程) 사장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에 적극 호응해 지난해 12월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빌리지 프로젝트를 계약했다며 이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마르칸트 정상회의 이후 착수된 중국-우즈베키스탄 첫 중대 협력 프로젝트로 현재 일부 경기장의 기초 공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저우빙(周冰) 산시(陝西)관광그룹 회장은 실크로드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와 관광협력협정을 체결했고 실크로드 디지털 국보전, 우수 문화 제품 저작권 교류와 무역, 관광코스 개발 등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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