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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수출입은행, 1분기 대외무역 대출액 97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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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작성일 23-04-19 11:31 조회 6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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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올 들어 3월까지 중국수출입은행의 대외무역 산업 대출 잔액은 3조 위안(약 574조8천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외무역 산업 대출액은 33.8% 늘어나 누적 5천100억 위안(97조7천262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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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입은행은 올해 대외무역 산업 지원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발전 지원 ▷무역 강국 건설 추진 행동방안 ▷100억 달러 규모의 아프리카 수출무역 융자 한도액 지원 업무조치 ▷소·영세 대외무역 기업의 안정성 보장 및 역량 제고 업무방안 등 정책조치를 내놓았다.

또한 대외무역 분야 특별한도 3천억 위안(57조5천370억원)을 계속 설정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특별한도 2천억 위안(38조3천580억원)을 활용해 대외무역 분야 정책성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년 경영계획에서 중국수출입은행은 신용대출자원이 수출입 단계, 수출입 기업 및 대외무역 산업·공급사슬에 투입되도록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기준 중국수출입은행은 대외무역 분야의 신규 대출 증가 임무를 40% 가까이 완수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수출입은행은 창장(長江)삼각주·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주장(珠江)삼각주·청위(成渝, 청두와 충칭의 약칭) 등 지역의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올 1~3월 수출입은행이 해당 지역에 투입한 대출금은 누적 3천억 위안을 초과했다.

소·영세 대외무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중국수출입은행은 지속적으로 '소·영세기업 특별 대출+소·영세기업 직접대출 혁신'과 같은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3월 말 기준 수출입은행의 소·영세기업 은행 특별대출 잔액은 1천700억 위안(32조5천618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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