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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 파종 시즌 돌입한 中 신장(新疆) (1분)

[왕커원(王科文) 신화통신 기자]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위리(尉犁)현에서 봄철 면화 농사가 시작됐습니다. 날씨가 좋아지자 트랙터도 면화밭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농기계가 어떻게 면화를 파종하는지 같이 확인하시죠."

독특한 온도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신장(新疆)은 중국에서 가장 큰 면화 생산지이자 세계에서도 중요한 면화 생산지로 유명하다.

신장(新疆)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면화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장(新疆)의 면화 재배 및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94%에 달한다.

[왕커원 신화통신 기자] "베이더우(北斗)위성항법시스템(BDS)과 같은 신기술은 신장(新疆)의 면화 수확량을 늘리는 동시에 농민의 작업량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 농업 당국에 따르면 올해 신장(新疆)의 면화 생산량은 500만t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