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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슝안신구에 지어지고 있는 '미래 랜드마크' (01분13초)

중국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 지난 6년 동안 3천500개 이상의 건물이 지어졌다. '미래의 도시'로 많은 기대를 받는 슝안신구가 빠르게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국중화(中國中化∙SINOCHEM)의 본사 건물 프로젝트는 규모가 크고 난도가 높다. 품질 요구 사항이 높아 슝안신구 역사상 수많은 건설 기록을 세웠다.

중국중화 본사 건물 프로젝트에는 여러 스마트 기술이 사용됐다.

[싱청시(邢承喜) 프로젝트 총엔지니어] "스마트 플랫폼 시스템은 주로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해 현장 데이터를 캡처하고 통계 분석을 진행합니다. 또한 모든 BIM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연결하고 일상적인 관리를 위한 데이터 입력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건설 관련 의사 결정 및 관리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탕레이(唐磊) 프로젝트 당지부 서기] "현재 지하실은 공사 단계에 있으며 약 600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입니다. 완공되면 사무실 건물은 약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슝안신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