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후보, 예측가능한 대입제도 교육공약 발표!-정치/경제

김병욱 후보, 예측가능한 대입제도 교육공약 발표!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6.0'C
    • 2024.05.01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정치일반 김병욱 후보, 예측가능한 대입제도 교육공약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3-22 19:13

본문


240322_교육공약 웹자보.jpg

- 정권마다 바뀌는 대입제도를 중·고등 교육과정 6년에 한번씩만 바꿀 수 있도록하고 수능 중요 출제 방향 및 중요 교육정책 변경시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하는 공약 제안

- 김병욱 의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예측가능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혀


22일(금) 김병욱 후보는 매년 혼란을 주는 대학입시제도에 예측가능성을 높인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는 정권마다 바뀌는 교육제도로 혼란을 겪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6년에 한번씩만 바꾸고 수능과 같은 중요 입시제도 및 정책을 바꿀 때 국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미 문재인 정부는 2019년 『고등교육법』개정을 통해 정부가 대입정책의 큰 틀을 변경할 시 해당 입학연도의 4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까지 공표하도록 하여 질서있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입시 4년 예고제’가 법제화 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수능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난이도를 낮추라는 취지의 지시를 직접내고 이에 따라 입시 요강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혼란을 준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윤석열 정부는 수능을 150여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수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책을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나서 시행하여 많은 수험생들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대학입시제도를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내어 중·고등 교육기간에 맞춰 6년에 한번씩만 바꿀 수 있도록 하고, 만약 교육부가 수능 중요 출제 방향 및 중요 교육정책 변경할 경우에는 국회 보고 및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교육 공약’을 제안했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5개월 앞두고 출제 개입으로 인해 44만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과 혼란을 주었다”며 “정권마다 바뀌는 입시제도를 예측가능하게하고 함부로 바꾸지 못하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래를 설계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설명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