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권 바꿘다고 분당보건소이전 백지화? 신상진시장 나쁜 행정의 상징 될 것”-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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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권 바꿘다고 분당보건소이전 백지화? 신상진시장 나쁜 행정의 상징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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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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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성남시를 믿고 기다린 분당차병원 낭패! 어떤 기업이 성남시를 믿고 투자하겠나?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신상진시장이 분당보건소 신축 강행 의지를 내비친데 대해, 2009년부터 성남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14년이나 이행하고 준비해 온 분당차병원의 성남시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앞으로 성남시에 투자할 기업들에게 나쁜 행정의 신호를 보인 것으로 신상진시장이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은, 비록, 분당보건소 관련 행정심판이 각하로 결정났지만, 행정심판제기의 형식요건의 하자가 신상진시장의 분당보건소 신축의 정당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밝히며,


분당보건소 이전은 이대엽시장때부터 이재명시장, 은수미시장 때까지 정상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집권정당과 시장이 바뀌었다고 갑자기 중단시킬 사안은 아니며, 성남시를 줄기세포산업 등 메디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들 절호의 기회를 날려 먹은 어리석은 행정이 될 것이라 비판했다.


조정식대표는 “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집권하면 분당보건소이전을 다시 추진할 것이고, 성남시의 메디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밝히며, 신상진시장의 오만과 독선, 편견의 시정운영이 성남시의 미래를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성남시의 퇴보를 가져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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