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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진보당, '윤석열정권 심판! 당원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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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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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 1년이 되는 날을 심판의 날로!" 


1.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25일,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된 '윤석열 정권 심판! 진보당 당원대회'에 참석하여 "5월 10일 윤석열 정권 취임 1년이 되는 날을 ‘윤석열 심판의 날’로 만들자"고 국민들에게 제안했다. 


2. 김익영 위원장은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아우성들이 전국 각지에서 쏟아져나오고 있다"며 "굴욕외교로 나라를 팔아먹고 노동시간 연장으로 우리 국민들은 일하는 기계로 취급하고 검찰권력을 사유화하여 독재로 회귀하려는 이 정권을 그대로 둘 수 없다. 단호히 심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당원들은 하얀 종이가면과 빨간 나팔을 준비하여 서울시청광장까지 행진했다. 


3. 이날 진보당 대회는 윤희숙 상임대표의 대회사, 건설노동자의 노동탄압 규탄, 지역위원장의 민생파탄 규탄, 청소년들의 역사왜곡·친일외교 규탄 등 발언과 청년진보당의 공연, 참가자 전원이 호루라기와 레드카드를 들고 ‘윤석열 정권 퇴장’을 선언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대회를 마치고 ‘윤석열 정부 망국외교 심판 4차 범국민대회’가 개최되는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했다. 


4. 홍성규 경기도당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조합을 공격하며 '건폭' 운운하더니 급기야 어제는 경기도 곳곳의 건설노동조합을 압수수색했다. 늘 노동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진보당에 대한 후원을 문제삼았다고 알려졌다"며 "노동자들의 정치참여와 후원은 당연한 권리다.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을 향한 비상식적인 탄압은 곧 정권에 대한 가장 날카로운 부메랑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5. 한편, 노동사회시민단체들은 일찌감치 이날을 '윤석열 정권 심판! 3.25 행동의 날'로 선언하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3.25 행동의 날 선포 기자회견'에는 모두 193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오후 2시경 각 지역 및 단위별 사전대회를 진행한 시민들은 오후 4시 시청광장에 모여 마무리 집회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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