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진보당 ‘준예산사태 신상진 시장 사과’ 촉구-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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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성남 진보당 ‘준예산사태 신상진 시장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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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1-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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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앞에서 준예산사태 신상진 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진보당 성남수정구위원장 현지환.jpg

현지환 수정구 지역위원장 “청년기본소득 정치적으로 이용말라” 경고


현지환 진보당 성남시수정구 지역위원장은 5일 아침 성남시청 정문 앞에서 민생은 외면하고, 무능 행정으로 성남시 준예산 사태를 초래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를 통해 현 위원장은 “성남시 준예산 사태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정치적 욕심으로 초래됐다”면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편성하고 자신의 공약 청년정책을 같이 실행하여 보편적 청년정책을 확대해도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청년정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남시 준예산 사태를 방관할 수 없어 춥지만 1인 시위라도 하고자 나온 청년진보당 김다은 분회장은 “선거때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다 들어줄것처럼 홍보하더니 3조 4천 406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는 성남시에서 청년기본소득 30억원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준예산 상황을 맞이했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준예산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있다면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년과 시민을 위한 민생 행정을 지금이라도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성남시민의 삶을 담보로 정치를 한다면 지금이라도 시장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면서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삶을 볼모로 하는 독선과 무능한 행정은 성남시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성남시민들에게 준예산 상황의 책임이 신상진 시장에게 있음을 알려내고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편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보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는 현지환 지역위원장, 김다은 분회장, 이환주 분회장이 성남시 준예산 사태를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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