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회복력 및 탄소중립 이행을 저해하는 푸른도시사업소 2023년 개발 예산 87억 삭감하라.-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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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도시 회복력 및 탄소중립 이행을 저해하는 푸른도시사업소 2023년 개발 예산 87억 삭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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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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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환경운동연합은 ‘2023 푸른도시사업소 개발 예산 삭감 촉구 기자회견’을 12월 13일(화) 성남시의회 앞 광장에서 진행하고 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푸른도시사업소 2023년 개발 예산 87억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성남환경운동연합 최재철 이사장은 “푸른도시사업소의 2023년 개발 예산 87억 원은 성남시의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성을 더욱 심화시킨다”고 말하며, “도시의 회복력과 탄소중립 이행을 저해하는 개발 예산은 삭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재난에 대비하는 적응정책을 수립해서 이에 맞는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예윤해 사무차장은 “밑 빠진 독인 탄천 개발 예산과 녹지 훼손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말하며 “탄천 준설 및 하상정비공사, 명품 탄천 조성사업예산, 대원공원 테마파크 설계용역비, 중앙공원 주차장 예산 등 87억 원의 예산 낭비를 막는 것이 성남시민을 대표하는 성남시의회가 해야 할 일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 경기환경운동연합 김현정 사무처장은 “명품탄천만들기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산 수립은 시기상조라고 말했고”, “성남 명품탄천은 여의도 샛강 사례처럼 시민과 함께 하천 보전을 목표로 탄천의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성남지회 박은주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공간’을 많이 지켜야 한다”고 발언하며 “건강한 도시에서 우리 미래세대의 안전과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 기후위기시대의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은 탄소흡수와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회복력이 높은 탄소중립도시 어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탄소중립이행을 저해하는 2023년 개발 예산 87억원을 삭감해야 한다. 끝.


2022년 12월 13일


성남환경운동연합

(이사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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