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ESG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정부의 선제적 대응 촉구!-정치/경제

김병욱 의원, ESG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정부의 선제적 대응 촉구!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3.0'C
    • 2024.04.24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정치일반 김병욱 의원, ESG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정부의 선제적 대응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1-28 23:15

본문


김병욱.jpg

-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토위/농해수위, 여/야 함께 토론회 개최


- 김병욱의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책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은 오는 28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김학용(국토교통위원회), 정희용·안호영(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들과 함께 <ESG,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로지스틱학회, 해운협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회입법조사처, 포스코플로우 등 관련부처와 기관들이 모두 참석해 지속가능한발전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들도 제시되었다.


김병욱 의원은 “국제사회는 ‘생존을 위한’ 지구 온도 상승폭 마지노선을 1.5°C 로 잡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5°C 지구온난화 도달 예상 시점이 기존 2052년에서 2040년으로 무려 12년이 단축되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친환경 운송수단의 보급 확대와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 조선 강국으로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서는 해상운용수단이 필수적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을 가졌다.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이 조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도적인 기술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첫 발제는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수석연구원이 ‘국내 해운산업의 친환경 경쟁력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국장, 해양수산부 정태성 해사안전국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진수 국토해양조사관이 각 부처별 친환경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양종서 수석연구원은 “정부는 선박이 중요한 국가의 전략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과감한 해운업 지원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해운업계도 환경 규제라는 급격한 변화를 기회로 여겨 많은 고민과 연구로 친환경 운송수단 구축을 위한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